류현진 최악투, 2회 못 넘기고 강판

기사등록 2020/10/01 10:29:51

[탬파베이=AP/뉴시스]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30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탬파베이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선승제)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2차전에 선발 등판해 1회 투구하고 있다. 류현진은 1⅔이닝 동안 2피홈런(투런·만루) 포함 8피안타 7실점하며 0-7 상황에서 2회도 못 넘기고 교체됐다. 202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