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UAE-바레인, 백악관서 '아브라함 협정' 서명

기사등록 2020/09/16 09:03:24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오른쪽 세 번째)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열리는  이스라엘·UAE·바레인 정상과의 '아브라함 협정'(Abraham Accords) 서명식에 앞서 블루룸 발코니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정 명칭은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의 공통 조상인 아브라함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왼쪽부터 압둘라티브 빈 라시드 알자야니 바레인 외무장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셰이크 압둘라 빈 자예드 알나흐얀 UAE 외무장관. 202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