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축하받는 더스틴 존슨

기사등록 2020/09/08 08:15:35

[애틀랜타=AP/뉴시스]더스틴 존슨(1위·미국)이 7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CC에서 막을 내린 미프로골프(PGA) 투어 2019-20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후 여친 폴리나 그레츠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존슨은 최종합계 21언더파 259타로 우승하며 시즌 3승, 개인 통산 23승째를 올렸다. 2020.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