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안락사 청원 거부

기사등록 2020/09/06 17:11:05

[베이루트(레바논)=AP/뉴시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6일 레바논 베이루트를 방문,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장기간의 불치병 퇴행성 질환을 앓아온 프랑스 남성 알랭 코크는 5일 마크롱 대통령이 품위있게 죽을 수 있게 해달라는 그의 안락사 청원을 거부한 후 자신의 삶의 고통스러운 종말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지만 페이스북은 그의 계정을 8일까지 2020년 9월 5일 토요일 그의 생방송을 차단했다. 202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