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째 이어진 벨라루스 대통령 사퇴 요구 시위

기사등록 2020/08/31 07:56:50


[민스크=AP/뉴시스]30일(현지시간)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대통령 사퇴 요구 시위가 이어진 가운데 야당 지지자들이 옛 벨라루스 국기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이날 시위대 수만 명이 민스크에 모여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의 퇴진 요구 시위를 4주째 이어가고 있다. 202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