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중 SFTS 집단감염' 경북대병원 의료진 4명 음성

기사등록 2020/08/13 11:29:07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 검사를 받은 경북대병원 의료진 8명 중 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대병원은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CPR) 중 응급치료에 투입된 의료진 13명 중 5명이 SFTS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나머지 8명에 대한 검사 결과 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13일 오전 대구경북대학교병원.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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