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지는 고무보트 구조하려 선회하는 경찰정

기사등록 2020/08/13 11:35:23

[춘천=뉴시스]김태겸 기자 = 의암호 참사가 있던 지난 6일, 인공 수초섬 구하기에 나선 민간 선박에 의해 촬영된 영상을 캡쳐한 모습이다. 당시 춘천 옛 중도 선착장에서부터 떠내려 오던 수초섬은 약 4km 거리에 있는 의암댐 저지선인 와이어(출입제한표시선) 100미터 전까지 경찰정 등을 포함 총 8척의 선박으로 수초섬 구하기에 나섰지만 빠른 유속에 선박들까지 급류에 휩쓸릴 우려가 있어 포기했다. (사진=김보건 춘천시의원 제공)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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