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천 사고 현장 바라보는 지역 주민
기사등록
2020/08/02 15:02:59
최종수정 2020/08/02 20:20:42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폭우로 불어난 서울 대림역 부근 도림천에서 80대 남성이 물살에 떠내려 가다 구조됐지만 사망한 가운데 2일 오후 한 지역주민이 도림천을 바라보며 "나도 쉬는 날 여기서 운동하는데 이 방향으 물이 급격히 불어나곤 해서 위험하더라. 안타깝다."고 설명하고 있다. 2020.08.02.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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