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까지 차오른 미호천교
기사등록
2020/07/30 09:28:49
[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30일 오전 충북지역에 많은 양의 장맛비가 내려 일부 지역에 홍수와 산사태 특보가 발효되면서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청주 미호천교 일대가 물에 잠겨 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7시40분 현재 미호천교 수위가 6.62m(수위표기준)로 점점 높아지면서 오전 8시50분께 주의보 수위(7.0m)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2020.07.30
in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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