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장 든 미래통합당

기사등록 2020/07/16 10:20:04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정점식 미래통합당 법률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 '경찰청 및 청와대 관계자에 대한 성폭력처벌법위반혐의,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하기 위해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동, 김정재 국회의원, 정점식 위원장, 유상범 국회의원.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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