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비데오=AP/뉴시스]4일(현지시간)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정부가 제안한 긴급 개혁안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려 참가 노동자들이 노동가를 부르는 가운데 한 시위자가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시위대는 수십 개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이 개혁안이 파업과 시위 등 노동자의 권리를 제한한다고 주장하며 시위에 나섰다. 2020.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