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플로이드 시신, 고향으로

기사등록 2020/06/05 08:50:52

[미니애폴리스=AP/뉴시스]조지 플로이드의 시신이 담긴 관이 4일(현지시간) 미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노스센트럴 대학에서 열린 추도 예배를 마치고 밖으로 옮겨지고 있다. 그의 시신은 고향인 노스캐롤라이나주 래포드로 옮겨져 6일 가족들만의 장례식이 치러지며 8일에는 어린 시절과 대부분의 삶을 보냈던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애도객을 맞은 뒤 9일에는 파인틴 프레이즈 교회에서 추모 예배를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