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주일 행렬 지켜보는 에콰도르 사람들

기사등록 2020/04/06 11:27:31


[키토=AP/뉴시스]5일(현지시간) 에콰도르 키토 인근 잠비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쓴 주민들이 종려 주일(팜 선데이) 행렬을 지켜보고 있다. 종려 주일은 부활절 직전의 일요일을 칭하는 말로 예수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군중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그를 다윗의 아들로 환영했다는 복음서 구절에서 기원한다. 202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