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 "4월 30일까지 유급휴가 연장"

기사등록 2020/04/03 11:46:09

[모스크바=신화/뉴시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외곽 노보 오가르요보 집무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달 30일까지 모든 러시아인에 대한 유급휴가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2020.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