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비상사태로 텅 빈 페루 고속도로

기사등록 2020/03/21 16:56:39


[리마=AP/뉴시스]20일(현지시간) 페루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책으로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차량 통행이 없는 리마의 고속도로들이 텅 비어 있다. 페루 정부는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지난 15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17일 0시부터 15일간 국경을 폐쇄하고 민항기 운항을 중단했다. 2020.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