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와 한 조 이룬 빌 게이츠

기사등록 2020/02/08 10:40:58

[케이프타운(남아공)=AP/뉴시스]로저 페더러(오른쪽)와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7일(현지시간)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케이프타운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저 페더러 테니스 자선 경기'에 참가해 라파엘 나달과 남아공 출신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 조와 경기하고 있다. 이 경기는 페더러 조가 나달 조에 6-3으로 승리했다. '로저 페더러 재단' 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 이 자선 경기는 이들의 복식 경기와 페더러-나달의 단식 3세트 경기로 치러졌다. 202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