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경 회장, 금성정밀 광주공장 방문 당시

기사등록 2019/12/14 17:11:26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이 14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 1925년생인 구 명예회장은 고 구인회 창업회장의 첫째 아들로, 1970년부터 25년간 그룹의 2대 회장을 지냈다. 구 명예회장의 장례는 이날부터 서울 시내 모 병원에 가족장 형태로 치러진다. 발인 날짜, 장지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1985년 금성정밀(현 LG이노텍) 광주공장 준공식서 공장 둘러보는 구자경 회장. (사진=LG 제공) 20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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