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앗 간장게장 냄새나나?'

기사등록 2019/12/13 16:37:39 최종수정 2019/12/13 16:43:14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영화 '파비엔느에 관한 질실' 고레에다 히로카즈(これえだひろかず.앞 오른쪽) 감독이 내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WATCHA 씨네토크에서 사회자가 "점심에 간장게장을 드셨다더라"는 얘기를 꺼내자 손의 냄새를 맡으며 "한국에서 영화를 찍게된다면 간장게장을 등장시키겠다"고 답하고 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어느 가족'으로 제71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감독이다. 2019.12.13. chocrysta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