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서 흉기로 경관 살해 위협 남성, 사살돼

기사등록 2019/12/13 21:05:47

[파리=AP/뉴시스]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 상업지구 아래 한 터널에 경관들과 구조대원들이 대기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흉기를 든 한 남성이 파리 경찰관들을 향해 "죽여버리겠다"라고 외치며 돌진하다가 경관들의 총에 맞아 사살됐다고 밝혔다. 201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