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수치 검사하는 후쿠시마현 주민

기사등록 2019/12/13 15:28:28

[후타바=AP/뉴시스]3일 일본 후쿠시마현 후타바의 한 건설회사 주차장에서 한 근로자가 방사능 수치를 확인하고 있다. 원전으로부터 불과 4km 떨어져 원자력 발전소 직원이 많이 살았던 후타바 마을의 방사능 수치는 0.70μSv로 일본 정부 기준치 0.23μSv의 약 3배이며 사람이 살 수 없는 지역이지만 일본 정부는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후타바 마을 일부에 피난 지역을 해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