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추위 불어닥친 제주
기사등록
2019/12/06 10:24:03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대설(大雪) 절기를 하루 앞둔 6일 제주 한라산에 상고대가 피어 아름다운 겨울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2019.12.06.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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