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결승 골, 환호하는 오리에

기사등록 2019/11/27 08:25:58


[런던=AP/뉴시스]토트넘 세르주 오리에(왼쪽)가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5차전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의 경기 중 손흥민의 도움으로 역전 결승 골을 넣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토트넘의 4-2 승리를 견인했다.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독일·승점 15)에 이어 조 2위(승점 10)를 굳히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201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