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전설들 양양에서 샷 대결

기사등록 2019/09/21 12:12:55

【양양=뉴시스】김경목 기자 = 21일 오전 강원 양양군 설해원 골든비치에서 열린 설해원 레전드 매치에 참가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레전드들과 현역 선수들이 1번홀에서 경기 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아리야 주타누간, 로레나 오초아, 렉시 톰슨, 줄리 잉스터, 이민지, 박성현, 아니카 소렌스탐, 박세리.

첫날 경기는 LPGA 레전드 선수와 현역 선수가 2인 1조를 이뤄 플레이를 하는 포섬 스트로크 매치로 진행됐다. 둘째날 경기는 스킨스 게임이 진행된다. 현역 선수 4명이 플레이하는 홀에는 상금이 걸려 있다. 상금은 홀별 최저 스코어를 적어낸 선수의 이름으로 강원도 산불 이재민 돕기에 기부된다. 20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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