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 대비 분주한 미 플로리다 주민들

기사등록 2019/08/31 11:57:03


【베로비치=AP/뉴시스】30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의 한 남성이 '허리케인 도리안'에 대비해 자신의 부친 집 창문에 덧댈 합판 작업을 하고 있다. 

미 플로리다주로 북상하는 '도리안'이 4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이 강화된 가운데 플로리다주 전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으며 관계 당국은 주민들에게 일주일 치 식량과 생필품 등을 비축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2019.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