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삭스 경기 시구하는 수녀

기사등록 2019/08/25 09:28:51


【시카고=AP/뉴시스】미 마리아 가톨릭 고교 교사인 마리아 조 소벡(Mary Jo Sobeck) 수녀가 24일(현지시간)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하고 있다.

소벡 수녀는 지난해 8월에도 화이트삭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완벽한 투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9.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