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로 떠나는 3·1운동 100주년 독립대장정

기사등록 2019/08/17 10:30:00

【인천공항=뉴시스】 김진아 기자 =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중국 만주지역의 독립운동 유적을 답사하는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회 제6차 독립대장정 순례단 김대선 단장과 단원들이 1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기 전 출정식을 하고 있다.

 역사교사·학생·작가·독립투사 후손 등 15명의 독립대장정 참가자들은 오는 17~21일 중국 다롄(대련)·단둥(단동)·룽진(용정)·투먼(도문) 등의 한인 정착촌, 민족학교, 무장투쟁 유적들을 찾는다. 20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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