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막내딸 이브, 승마 단체전 '동'

기사등록 2019/08/10 10:02:54

【리마(페루)=AP/뉴시스】故 스티브 잡스의 막내딸 이브 잡스(가운데)가 지난 7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2019 팬아메리칸 경기 승마 단체 장애물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고 시상대에서 동료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림픽 정식 종목인 마장마술·장애물·종합마술 등 세 종목의 개인전·단체전 등이 펼쳐지는 가운데 이브는 단체 장애물 종목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팬아메리칸 경기는 북미와 중·남미 등 아메리카 대륙의 나라들이 4년마다 벌이는 국제올림픽위원회 공인 대회로 올해는 39개 종목 41개 국가가 참가했다. 2019.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