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세요 주지사 향한 성난 푸에르토리코 민심
기사등록
2019/07/18 13:21:48
【산후안(푸에르토리코)=AP/뉴시스】17일(현지시간) 푸에르토리코 수도 산후안에서 리카르도 로세요 주지사 사임 촉구 시위가 열려 시위대가 대형 푸에르토리코 국기를 펼쳐 들고 행진하고 있다.
앞서 로세요 주지사가 채팅방에서 가수 리키 마틴의 동성애 비하 발언과 뉴욕 여성 정치인을 향한 막말 등의 내용이 유출되면서 교사와 학생, 페미니스트 단체 등 수천 명의 시위대가 주지사 사임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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