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대피소 대피한 주민들
기사등록
2019/06/19 13:29:44
【무라카미=AP/뉴시스】18일 밤 일본 니가타현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일어난 가운데 19일 새벽 무라카미의 한 체육관 대피소에 대피한 주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니가타현 지역에 미약한 쓰나미가 도달한 것으로 관측됐다고 밝혔으며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인근 지역 원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발표했다.
지진에 따른 사망자는 없으며, 니가타현과 야마가타현 등에서 15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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