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젠 아약스"

기사등록 2019/04/18 07:52:47


【맨체스터=AP/뉴시스】토트넘의 손흥민(오른쪽 두 번째)이 17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골을 넣고 델레 알리와 기뻐하고 있다.

손흥민은 전반 7분과 10분 연속골을 뽑아내 멀티골을 기록했으며 팀은 3-4로 졌지만 1, 2차전 합계 4-4가 되면서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4강에 올랐다.

토트넘은 아약스(네덜란드)와 4강에서 만나며 경고 누적인 손흥민은 아약스와의 1차전에서는 뛰지 못한다. 201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