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대통력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기념일인 11일부터 열흘 간 국민들이 편안하게 상해임시정부를 만나볼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공간정보를 활용한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술을 융합해 100년 전 상해임시정부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동시에 백범 김구선생과 안중근 의사를 과거로부터 소환해 국민들과의 만남을 주선한다.
사진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부스에서 어린이들이 드로잉 로봇이 임시의정원 태극기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고 있다.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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