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이렇게 바뀝니다'

기사등록 2019/01/21 10:00:00

【서울=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서울시가 새로운 광화문광장의 미래 청사진인 국제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을 발표했다.

당선작은 70:1의 경쟁률을 뚫은 'Deep Surface(과거와 미래를 깨우다)' (CA조경, 김영민(서울시립대 조경학과), ㈜유신, ㈜선인터라인 건축).

서울시는 당선자와 설계범위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한 뒤 2월 중 설계계약을 체결, 연내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 공사에 들어가 2021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당선작 'Deep Surface' 중 테라스투시도. 2019.01.21. (사진=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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