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스모 기세노사토, 연패 후 은퇴 결심
기사등록
2019/01/16 12:08:19
【도쿄=AP/뉴시스】일본 스모의 일인자 기세노사토 유타카가 15일 도쿄에서 열린 신년스모대회에서 패한 후 고개를 떨구고 있다.
유일한 일본 출신 요코즈나인 기세노사토는 이번 대회에서 내리 세 번을 지면서 은퇴를 결정했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요코즈나는 일본 스모의 최상급 지위로 그간 몽골 출신 선수들이 이 자리를 지켜왔다.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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