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준호 엘솔컴퍼니 대표는 10일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당부했다.
최 대표는 엘솔컴퍼니 구성원들이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언제나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새로운 기회를 마련했으며,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두려움을 버리고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격려했다.
최 대표는 구성원들에게 이 같은 변화와 혁신의 자세로 2020년 웰니스 분야 1000억원 매출 달성, 2021년 코스닥 상장, 2025년 글로벌 넘버1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구축 등을 달성하자고 제시했다.
이 같은 엘솔컴퍼니의 미션을 이루기 위해 최 대표는 개개인의 참여 확대, 프로덕트 경험 최적화, IT기반 거버넌스, 조직 유연성 및 역량 강화 등의 전략도 제시했으며, 사업을 분야별로 확장·강화하기 위해 올해 커머스팀을 확충하고 블록체인 및 솔루션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조직 변화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엘솔컴퍼니 구성원 각자의 이 같은 변화와 혁신이 엘솔컴퍼니 성장의 원동력이며 우리의 열정이자 도전정신이 될 것"이라며 올해 매출 목표인 450억원 달성에도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9.01.11. (사진=엘솔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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