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충북 지방경찰청 개청이래 최초 여성 경무관 탄생

기사등록 2018/12/13 11:09:30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대전과 충남 충북 지방경찰청 개청이래 첫 여성 경무관이 탄생했다.

경찰청은 13일 대전경찰청 송정애 제1부 경무과장을 경무관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밝혔다.

송정애 내정 경무관은 1981년 순경 공채로 경찰 생활을 시작해 2005 충남청 연기서 생활안전과장, 2006년 충남청 여성청년소년계장 2007년 충남청 교육계장, 2012년 당진경찰서장, 2014년 대전중부경찰서장, 2015년대전청 생활안전과장 2017년 대전청 경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2018.12.13(사진=대전지방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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