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손 감독과 악수하는 쌀딩크 박항서

기사등록 2018/12/07 09:59:54

【하노이=AP/뉴시스】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박항서(오른쪽) 감독이 6일(현지시간) 하노이 미딘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준결승 2차전 홈 경기에서 필리핀을 2-1로 꺾은 뒤 스벤 예란 에릭손 필리핀 감독과 악수하고 있다.

베트남은 지난 2일 필리핀과 결승 1차전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한 뒤 이날 2차전에서도 2-1로 이겨 합계 4-2로 결승에 진출했다.

박항서호는 오는 11일과 15일 말레이시아와 홈&원정 경기로 우승을 다툰다. 2018.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