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청 여자 컬링 아태 최강 우뚝

기사등록 2018/11/10 17:31:23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10일 오후 대한민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 춘천시청 선수(김민지·김혜린·양태이·김수진)들이 강원 강릉시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강릉 아시아-태평양 컬링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을 12대 8로 누르고 우승을 해 기뻐하고 있다.

여자 국가대표팀은 지난해 호주 에리나에서 열린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어 2년 연속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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