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 협력 확대' 선언문 서명하는 한중일 농업장관

기사등록 2018/11/10 14:43:32

【베이징=뉴시스】변해정 기자 = 한국·중국·일본 3개국이 10일 동물 전염병인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역내 확산 방지와 농촌진흥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사진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왼쪽 첫번째)과 한창푸 중국 농업농촌부 장관, 요시카와 타카모리 일본 농림수산성 장관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차 한중일 농업장관 회의' 후 기자회견을 갖고 공동선언문 채택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2018.11.10. (사진= 농식품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