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추석 선물

기사등록 2018/09/07 10:44:35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추석 선물을 7일 공개했다.

올해 추석 선물은 제주도의 오메기술을 대표 품목으로 울릉도 부지갱이, 완도 멸치, 남해도 섬고사리, 강화도 홍새우 등 섬마을에서 친환경적으로 생산되는 농수임산물 5종으로 구성하여 지역 통합의미도 함께 부여 했다.

이정도 청와대 총무비서관은 "주요 선물 전달 대상은 사회적으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희귀난치성환자, 치매센터 종사자 등 사회적 배례 계층에 가장 많은 선물이 전달되며, 국가발전에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가족 등에게도 문재인 대통령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09.07. (사진=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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