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 '개기월식' 기대하세요!
기사등록
2018/07/27 21:04:57
최종수정 2018/07/27 22:56:00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본 달이 붉은 빛을 띄고 있다.
달이 지구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이번 개기월식은 28일 오전 2시13분부터 달 표면에 지구의 흐릿한 그림자가 비치는 월식인 반영식이 시작된다. 3시24분에는 지구 본그림자 속으로 들어가는 부분월식을 볼 수 있다. 완전히 달이 가려지는 개기월식은 4시30분 시작해 6시14분 끝난다. 2018.07.27.
scch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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