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1500억 유상증자 실패, 난항

기사등록 2018/07/15 13:20:00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1500억원 유상증자가 난항을 겪으며 출범 이후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지난 12일 당초 1500억원으로 결의했던 유상증자에 일부 주주들이 불참해 300억만 우선 납입됐다. 이번 유상증자가 실패로 끝날 경우 케이뱅크는 대규모 자본확충 불가로 자금난을 겪게 되고 결국 외형성장도 물건너 갈 우려가 높은 것으로 지적된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 설치된 케이뱅크 광고판. 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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