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태홍 기자 = 인천하늘고 교사이며 어쿠스틱 프로젝트 김경훈(가운데) 리더가 졸업생과 재학생 가운데 노래, 랩, 춤에 끼가 많은 학생과 함께 스승의 날인 15일 인천 중구 영종대로 인천하늘고 강당에서 사제 간의 정을 나누는 콘서트를 하기 위해 무대로 나오고 있다. 

  어쿠스틱 프로젝트의 4번째 싱글 “너에게 달린다”는 꿈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메시지의 신나는 8비트 락으로 김 교사가 학생들을 위해 직접 만든 노래다. 지난 3일 발매했으며 앨범 재킷 디자인과 뮤직비디오에서 김 선생이 직접 보드를 타고 신나게 달리듯 꿈을 향한 여정도 즐거운 마음으로 달려가다 보면 어느덧 목표에 도달해 있을 거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2018.05.15.  (사진=김경훈 교사 제공)

   hipt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