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미세먼지 경보' 대피한 선수, 야외 노출돼 있는 관중
기사등록
2018/04/15 15:08:17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15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18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리기 앞서 광주지역에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돼 경기 취소 여부가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선수단은 실내 라커품으로 철수했지만 관중들은 야외에 노출돼 있다. 경기는 30여분만에 취소됐다. 2018.04.15.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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