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때 대동강 철교 사진 찍은 기자 데스포 별세

기사등록 2018/02/20 17:48:08

【록빌=AP/뉴시스】1950년 한국전쟁 당시 파괴된 대동강 철교를 건너가는 피난민들을 담은 사진으로 퓰리처상을 받은 전직 AP통신 종군 사진기자 맥스 데스포가 19일(현지시간) 10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데스포가 2012년 11월16일  메릴랜드 주(州) 록빌에서 자신의 99세 생일 기념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