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검사 성추행 가해자를 처벌하라'

기사등록 2018/01/30 13:07:01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여성-엄마민주당 당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0년 당시 여성 검사를 성추행한 안태근 전 검사를 규탄하고 있다.

 주최 측은 피해 당사자 서지현 검사의 폭로와 관련해 검찰 조직의 공식 사과와 가해자로 지목된 안태근 전 검사, 당시 사건을 은폐한 것으로 지목된 최교일 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촉구했다.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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