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3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 대표는 인천의 송도 6·8공구 개발 의혹을 지적하며 "유정복 시장 뿐만 아니라 전임 시장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시장과 자유한국당 안상수 전 시장도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며, "지역 인사의 악취가 풍기고 있다. 바로 이것을 적폐라고 한다"고 말했다. 2017.10.30.
yes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