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친구 살인 '어금니아빠' 경찰 출석
기사등록
2017/10/09 16:45:09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딸의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 모(35)씨가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9일 오후 서울 중랑구 중랑경찰서로 출석하고 있다.
이 씨는 10여 년 전부터 딸과 함께 얼굴 전체에 종양이 자라는 '거대 백악종'을 앓아 언론에 소개됐다. 몇 차례의 얼굴 수술로 치아 중 어금니만 남아 '어금니 아빠'로 불렸다. 2017.10.09.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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