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주인공만 느낄 수 있는 물벼락

기사등록 2017/07/26 22:36:00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6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 연장 11회말 7-7 상황에서 KIA 안치홍이 끝내기 희생타를 친 뒤 물벼락을 맞고 있다. 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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