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외국어대학교는 미얀마 만달레이대학교와 학술교류 협정(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교수·연구원의 학술교류를 비롯해 학생교육 및 연수를 위한 공동연구, 교환학생 파견 등에 협력키로 했다.

부산외대는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융합형 동남아 교육과정을 마련 중이며, 2014 교육부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에 동남아창의인재사업단이 선정돼 미얀마어 특성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2017.06.14. (사진=부산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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