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사상 최대 피해를 낸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로 뛰어오른 계란 물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15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계란 코너에 일시품절 문구가 게시되어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식품의약안전처, 농산물식품관리원과 함께 점검반을 구성해 사재기와 매점매석을 단속하기 위해 계란유통업체와 대형마트 등 판매업체(대형·중소형 마트)에 대해 17개 시·도별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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